십자수초보15 십자수 오래 하면 어깨가 아픈 이유와 편하게 작업하는 자세 십자수는 앉아서 하는 취미라 처음에는 몸에 큰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운동처럼 크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바늘을 움직이는 작업이니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십자수를 오래 하다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저는 오른손으로 바느질을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작업하고 나면 오른쪽 어깨가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특히 어깨 위쪽부터 뒤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처음에는 십자수와 관련이 있는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작업하는 자세를 돌아보니 원단을 얼굴 가까이 들고, 오른팔을 올린 상태에서 바늘을 계속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작은 동작이라도 같은 자세로 오래 반복하면 몸이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십자수를 하면서 느꼈던.. 2026. 9. 15. 십자수 실 정리하는 방법, 색상이 많아도 헷갈리지 않게 보관하는 법 십자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실 정리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실이 몇 가지 색밖에 없다면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지 않고, 지금 사용하던 실이 어떤 색인지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작품의 크기가 커지고 사용하는 색이 많아지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특히 비슷한 분홍색이나 갈색 계열의 실이 여러 개 있으면 색깔만 보고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현재 작업하고 있는 작품은 꽃과 과일이 들어간 40×50 인쇄 십자수입니다. 저는 일을 하다가 잠깐 여유 시간이 생기면 십자수를 꺼내 조금씩 작업합니다. 그래서 실을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보다 다음에 작업할 때 필요한 색을 바로 찾을 수 있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을 정리하면서 불편했던 점과 색상이 많아.. 2026. 9. 14. 십자수 원단 종류와 차이, 저는 인쇄 십자수 원단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십자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원단 종류를 따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제가 주로 하는 것은 그림과 실, 바늘, 원단이 함께 들어 있는 인쇄 십자수입니다. 그래서 원단을 따로 고르기보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작품도 꽃과 과일이 들어간 40×50 크기의 인쇄 십자수입니다.처음에는 원단에 그림과 기호가 표시되어 있다는 점만 알았고, 아이다 원단이나 이븐위브 원단처럼 다른 종류가 있다는 사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품을 계속 수놓다 보니 원단에 따라 작업하는 방법과 편안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특히 원단에 표시가 있는지, 구멍이 얼마나 촘촘한지, 손으로 잡았을 때 얼마나 편한지가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2026. 9. 13. 십자수 수틀 꼭 필요할까? 저는 수틀 없이 40×50 작품을 하고 있어요 십자수를 처음 시작할 때 준비물을 찾아보면 수틀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십자수를 제대로 하려면 수틀이 꼭 있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원단과 실, 바늘을 준비하는 것처럼 수틀도 기본 준비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직접 십자수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작품을 만들어보니 제 작업 방식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도구는 아니었습니다. 현재 제가 작업하고 있는 작품은 40×50 크기의 인쇄 십자수입니다.작은 작품이 아닌데도 저는 수틀에 원단을 끼우지 않고 손으로 직접 잡으면서 수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큰 원단을 수틀 없이 작업해도 괜찮을까 걱정했습니다.하지만 직접 작업해 보니 수틀 없이 하는 방법에도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편한 방법은 아닙니다. 원단을 잡는 손이 피.. 2026. 9. 12. 십자수 바늘 고르는 방법, 저는 키트에 들어 있던 바늘을 사용하고 있어요 십자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실이나 원단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바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십자수는 40×50 크기의 인쇄 십자수인데, 작품에 필요한 실과 바늘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그래서 따로 바늘을 구입하지 않고 처음부터 키트에 들어 있던 바늘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늘은 실만 끼울 수 있으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호인지, 얼마나 굵은지까지 따로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그런데 작품을 계속 수놓다 보니 제가 사용하는 바늘이 편한지 불편한지는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정확한 바늘 번호를 먼저 따지기보다는 제가 사용하는 원단에 잘 들어가는지, 3가닥의 실을 끼우기 편한지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바늘 이야기와 .. 2026. 9. 11.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실이 얼마나 남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업하게 됩니다. 저도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면 수놓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각 색의 실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까지 매번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런데 작품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나면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수놓아야 할 부분은 많이 남았는데 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면 '이걸로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색으로 넓게 채워야 하는 부분이라면 중간에 실이 없어졌을 때 다른 실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지도 걱정되었습니다.처음에는 비슷한 색을 구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십자수 실은 비슷하게 보이는 색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수놓은 부분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단순히 눈으.. 2026. 9.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