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문제 해결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한땀지기 2026. 9. 10. 10:32

십자수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실이 얼마나 남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업하게 됩니다.

저도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면 수놓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각 색의 실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까지 매번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품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나면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수놓아야 할 부분은 많이 남았는데 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면 ‘이걸로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색으로 넓게 채워야 하는 부분이라면 중간에 실이 없어졌을 때 다른 실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지도 걱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슷한 색을 구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십자수 실은 비슷하게 보이는 색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놓은 부분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눈으로 비슷해 보이는 색을 고르는 것보다 기존 실이 어떤 실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실이 부족할 것 같으면 남아 있는 양부터 살펴봤습니다

예전에는 실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남은 실이 얼마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걱정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색을 많이 사용하는 부분을 작업할 때 실이 얼마나 남았는지 가끔 살펴봅니다.

 

앞으로 수놓아야 할 부분은 많은데 남은 실이 눈에 띄게 적다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먼저 실 정리함을 확인합니다.

 

사용하다가 남겨둔 같은 색의 실이 있는지 보고 키트 안에도 사용하지 않은 실이 남아 있지 않은지 찾아봅니다.

짧게 남은 실도 바로 버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실을 찾아야 할 때 기존 색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수놓기 어려울 정도로 짧게 남은 실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색을 다시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작은 실 조각도 기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비슷한 색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십자수 실을 보다 보면 비슷하게 생긴 색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같은 계열의 색은 따로 놓고 보면 거의 비슷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사용하던 실과 비슷한 색을 눈으로 찾아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품에 이미 수놓은 실 바로 옆에 다른 색을 놓으면 작은 차이도 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실이 부족하다고 해서 바로 비슷한 색부터 찾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실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도안이나 함께 들어 있던 실 정리표를 보고 부족한 색에 표시된 번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번호가 있다면 그 번호를 기준으로 같은 실을 찾는 것이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색을 기억해서 찾는 것보다 처음 사용했던 실의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번호만 보지 않고 어떤 실인지 함께 확인했습니다

실 번호를 발견하면 처음에는 숫자만 같으면 같은 실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십자수를 시작했을 때는 실마다 번호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작업하면서 같은 번호를 찾을 때도 어떤 제품의 실인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면 번호만 따로 적어두기보다 함께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같이 봅니다.

 

키트에 들어 있던 실이라면 설명서나 포장도 다시 확인합니다.

처음 작품을 시작할 때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정보인데 막상 실이 부족해지면 이런 내용이 필요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도안이나 실에 적혀 있는 정보를 예전보다 유심히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키트에 들어 있던 실이라면 구입했던 곳도 확인했습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제가 사용하는 인쇄 십자수처럼 필요한 실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은 실 하나하나의 정보를 제가 따로 알고 있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작정 비슷한 색을 찾기 전에 제품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낫다고 느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설명서나 실 정리표를 살펴보고 구입했던 제품 정보도 확인합니다.

 

부족한 실을 따로 구할 수 있는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방법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키트가 똑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실이 부족하니 다른 색을 사야겠다’고 바로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래 사용하던 실을 다시 구할 방법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순서가 생겼습니다.

 

 

기존 실을 조금이라도 남겨두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실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예전에는 끝까지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한 칸이라도 더 수놓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을 새로 찾아야 한다면 기존 실을 조금 남겨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이나 기억만으로 색을 비교하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했던 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확인하기 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이 정말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남아 있는 것을 전부 사용해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남겨두었다가 새로 구한 실과 직접 비교합니다.

 

작품에 이미 수놓아진 부분과 비교할 수도 있지만 따로 남아 있는 실이 있으면 나란히 놓고 보기 편했습니다.

실이 부족할 때는 남은 실이 단순히 수놓기 위한 재료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 실을 구했다고 바로 수놓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번호의 실을 구했다면 예전에는 그대로 바늘에 끼워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새 실을 받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실과 한번 비교해 봅니다.

따로 남겨둔 실이 있다면 나란히 놓고 보고 작품에 이미 수놓아진 부분과도 비교합니다.

특히 같은 색이 넓게 들어가는 부분이라면 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넓은 부분 한가운데에서 실이 바뀌면 색의 차이가 있을 경우 제 눈에 더 잘 보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실이라고 확인된다면 그대로 이어서 작업합니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다르게 느껴진다면 바로 많은 부분을 수놓지 않습니다.

한번 수놓은 뒤 다시 풀어내는 것보다 시작하기 전에 확인하는 편이 훨씬 편했습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색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같은 실을 찾다 보면 온라인에서 여러 색을 보게 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제가 사용하던 실과 거의 똑같아 보이는 색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면에서 보이는 색만 가지고 같은 실이라고 판단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진마다 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일 수 있고 제가 보는 화면에서도 실제 실과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사진의 색보다 제품에 적힌 정보를 먼저 확인합니다.

실 번호를 알 수 있다면 번호를 기준으로 찾고, 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면 남아 있는 실제 실과 비교할 방법을 먼저 생각합니다.

십자수에는 비슷한 색이 많아서 ‘이 정도면 비슷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더 불안했습니다.

 

 

번호를 알 수 없을 때는 기존 실이 더 중요했습니다

항상 실 번호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키트에 따라 제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남아 있는 실이 더 중요해집니다.

 

저라면 기억으로 색을 고르기보다 실제 남은 실을 기준으로 찾는 편을 선택합니다.

같은 분홍색이라고 해도 조금 더 밝은 색이 있고 어두운 색이 있습니다. 갈색이나 베이지색처럼 비슷하게 느껴지는 색도 많았습니다. 작업할 때는 구분했던 색도 시간이 지나면 정확히 기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실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다면 기존 실을 조금 남겨두는 습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번호를 찾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새로운 실과 직접 비교할 기준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넓은 부분을 작업할 때는 남은 실을 조금 더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색으로 몇 칸만 수놓으면 되는 부분이라면 실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넓은 부분에 한 가지 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면 생각보다 많은 실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현재 바늘에 끼워진 실만 보면서 계속 작업했습니다.

 

지금은 넓은 부분을 시작하면 앞으로 수놓을 양과 남아 있는 실을 한번 같이 봅니다.

정확히 몇 가닥이 필요할지 계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채워야 할 부분은 많이 남았는데 실이 얼마 없다면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없어지고 난 뒤 같은 색을 찾기 시작하는 것보다 부족할 것 같을 때 알아보는 편이 마음도 편했습니다.

저처럼 십자수를 잠깐씩 이어서 하는 경우에는 다음에 작업하기 전까지 실을 찾아볼 시간도 생겼습니다.

 

지금 작업 중인 40×50 작품에서도 실의 양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제가 지금 작업하고 있는 40×50 인쇄 십자수는 꽃과 과일이 들어간 도안이라 사용하는 실의 색도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 작품을 시작했을 때는 실 정리판에 여러 색의 실이 충분히 걸려 있는 것처럼 보여서 실이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계속하면서 실 정리판을 보다 보니 색마다 줄어드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사용하는 색은 아직 실이 많이 남아 있는 반면, 작품 곳곳에 반복해서 들어가는 색은 다른 색보다 사용하는 양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한 번에 한 가지 색을 전부 끝내는 것이 아니라 꽃 부분을 하다가 과일 부분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그날 작업하고 싶은 부분을 골라서 수놓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색의 실이 다른 위치에서도 계속 필요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실 정리판에서 필요한 실을 꺼낼 때 번호만 확인했다면 요즘은 이 색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자연스럽게 같이 보게 됩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아직까지는 남은 실을 하나씩 세거나 작품에 몇 가닥이 더 필요한지 계산하면서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색인데 남은 양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그 실을 전부 사용해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작업하는 곳을 다 채우고도 다른 부분에서 같은 번호가 또 필요한지 원단을 한 번 더 살펴봅니다.

40×50처럼 큰 작품은 현재 눈앞에 보이는 부분만 보고 실의 양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도 이번에 느꼈습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꽃에서는 몇 칸밖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래쪽 과일이나 다른 꽃에서 같은 색이 다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는 실이 실제로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확인하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색이 보이면 번호와 남은 양을 미리 확인해두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실이 많이 남아 있을 때는 별것 아닌 과정처럼 느껴졌는데 작품이 점점 채워질수록 처음보다 실 정리판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완성까지 아직 수놓을 곳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있는 실을 무조건 아껴 쓰기보다는, 나중에 부족해졌을 때 어떤 실을 다시 찾아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번호를 확인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실이 부족한 경험을 하고 나니 보관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 실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색상 찾는 방법과 주의점

 

십자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실을 색깔별로 구분해 두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어떤 실인지 다시 확인해야 할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이 부족해 같은 색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게 되면서 실을 정리하는 방법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번호가 있다면 번호를 같이 남겨두는 것이 편했습니다.

비슷한 색의 실이 여러 개 있어도 번호가 있으면 다시 구분하기가 쉬웠습니다.

작품이 끝난 뒤 남은 실을 보관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전에는 색만 보고 모아두었다면 지금은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어떤 실인지 알 수 있도록 함께 정리하려고 합니다.

당장은 조금 번거롭게 느껴져도 나중에 같은 실이 필요할 때 다시 처음부터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실이 부족해도 바로 당황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작품을 한참 진행한 상태에서 실이 부족해질 것 같으면 걱정부터 됐습니다.

지금까지 수놓은 색과 다른 색이 연결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순서를 정해두니 예전처럼 막막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먼저 남아 있는 실이 정말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도안이나 실 정리표에서 제가 사용한 실에 대한 정보를 찾아봅니다. 확인할 수 있는 번호가 있다면 같은 실을 우선 찾아보고, 키트 제품이라면 구입했던 제품의 정보도 다시 확인합니다.

기존 실은 가능하면 조금 남겨두었다가 새로 구한 실과 비교합니다.

 

새로운 실을 구했다고 바로 많은 부분을 수놓기보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도 먼저 살펴봅니다.

처음에는 실이 부족해지는 것이 단순히 재료가 모자라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십자수를 하다 보니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사용한 실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모든 실의 양을 미리 계산하면서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넓은 부분을 작업할 때는 가끔 남은 양을 확인하고, 부족할 것 같다면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같은 실을 찾기 시작합니다.

십자수 실이 부족하다고 해서 진행하던 작품을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눈으로 비슷한 색부터 고르기보다 기존 실 확인하기, 실 정보 찾아보기, 같은 실 우선 찾기, 새 실과 직접 비교하기 순서로 천천히 확인하면 됩니다.

저에게는 이 순서가 실이 부족했을 때 가장 덜 당황하고 작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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